베이비 드래곤(클래시 로얄)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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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드래곤 / Baby Dragon / ベビードラゴン
작은 초록색 용. 광역 화염을 내뿜는다.공중에서 광역 피해를 주는 파이어 볼을 토해냅니다. 보기엔 귀엽지만, 항상 배가 고파 적들을 바비큐로 만들고 싶어 안달이 나 있습니다.
Burps fireballs from the sky that deal area damage. Baby dragons hatch cute, hungry and ready for a barbeque.
2. 레벨별 스탯
3. 상세
준수한 체력과 빠른 이동 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광역 공격을 하는 공중 유닛.
광역 서포터/서브 딜러/서브 탱커 역할을 모두 맡을 수 있는 올라운더 유닛이자 미니언이나 바바리안에 대항할 수 있는 유닛이다. 하지만 공격 능력은 약간 떨어져서 주력 딜러 측면보다는 준수한 체력과 공중 유닛의 이점을 바탕으로 한 세미탱커 측면으로 크게 활약한다.
주로 베드 불린다.
3.1. 장점
- 무상성/올라운더
베이비 드래곤의 존재 의의이자 밸런스 논란의 시작점. 4코스트에 높은 체력, 광역 공격, 공중 유닛이라는 파격적인 옵션으로 물량, 단일, 지상, 공중 가리지 않고 맞대처가 가능해 카운터 카드가 매우 적으며 사실상 무상성 카드로 평가받는다[1] . 베이비 드래곤을 상대로 코스트 이득 보면서 완벽하게 대처하기는 매우 어렵다.
- 높은 범용성
상성을 타지 않기 때문에 상대가 베이비 드래곤만을 저격하기 어려우며, 엘릭서 코스트도 4라서 부담이 크지 않고 광역 공격을 해 물량을 치울 수도, 높은 체력에 기반해 탱킹을 맡을 수도 있는 다재다능함 덕분에 다양한 덱에 채용할 가치가 있다.
- 높은 생존력
공중 유닛임에도 불구하고 웬만한 원거리 딜러 뺨 후릴정도의 높은 체력을 지녔다. 이 때문에 동레벨 파이어 볼, 번개를 버틸 정도로 마법 저향력이 굉장히 좋으며, 광역 공격, 공중 유닛이라는 점이 더해져 베이비 드래곤을 처리할 수단이 상당히 제약되게 된다. 오랫동안 살아남아 광역딜을 넣을 수 있어 상대방 입장에서는 베이비 드래곤이 굉장히 거슬릴 수밖에 없다.
- 대체 불가
2019년 11월 패치와 2020년 5월 패치로 베이비 드래곤이 추가적인 체력 두번이나 너프를 먹었음에도 여전히 쓰이는 이유. 앞에서 말했듯이 베이비 드래곤은 4코스트 주제에 체력도 체력이지만, 공중 유닛+광역 공격+올라운더이라는 점부터 큰 메리트가 있는 유닛이다. 현 메타에도 공중 유닛+광역 공격+올라운더 이 세 가지를 가지는 카드는 아직까지도 없으며, 심지어 이를 대체할 지상 유닛은 아예 없다.[2] 따라서 클로가 섭종하기 전까진 역대급 너프를 받는 것이 아닌 이상 최소 평타 이상은 갈거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많다. 당장 역시 올라운더이던 메가 미니언은 지속적인 스탯 너프로 결국 채용률이 감소하기 시작했지만 베이비 드래곤은 공격 속도 버프 이후론 채용률이 지속적으로 높았으며, 너프 후에도 여전히 높다.
3.2. 단점
- 낮은 광역 피해량과 초당 피해량
낮은 광역 피해량과 중간 정도의 공격 속도를 가져서 초당 피해량이 낮다. 동레벨의 고블린과 미니언을 한 방에 처리하지 못하며, 체력이 높은 유닛을 잘 처리하지 못한다.
- 좁은 광역 범위
광역 공격이긴 하지만 범위가 좁으며 낮은 화력과 겹쳐 물량 유닛 처리속도가 굉장히 느리다. [3]
4. 변천사
초창기에는 랭커들도 자주 사용할 정도였다.
하지만 2016년 중반기에 접어들면서 영웅 카드의 스탯빨이 떨어져가는 시점부터는 조금 애매한 유닛으로 취급받았다. 메타가 많이 바뀌고 당시 시점에서는 DPS가 낮다는 점과 넣어도 큰 메리트가 없다는 점, 베이비 드래곤 보다 더 매력적인 카드가 넘쳐난다는 점이 맞물리면서 사용률이 매우 떨어지는 편이였다. 영웅 카드라서 레벨업이 힘들다는 점도 마이너스 요소
라바 하운드와의 조합으로 간간히 쓰이는 추세였으나 그마저도 메가 미니언이 추가된 후 자리를 뺏겼다. 인페르노 드래곤이 추가된 후 둘을 같이 쓰는 "더블 드래곤"이라는 조합이 생겼지만, 역시 거의 쓰이지 않는다.
그러다가 2016년 10월 패치로 골번덱이 큰 유행을 타면서 골번덱의 서브딜러로써 연구되기 시작하며 입지가 상승하였다. 준수한 광역 공격으로 상대 위니 유닛들을 처리해주며, 높은 체력 덕에 생존력도 좋을 뿐 아니라 골렘이 죽은 후에 서브 탱커 역할도 해주기 때문이다. 그 당시 인기였던 아처도 잘 잡는다는 점도 플러스 알파 요소.
게다가 2017년 3월부터는 호그 라이더 벽타기 패치로 인해 토네이도 붐이 일어나며 볼무독 덱 등 토네이도와도 자주 조합되며 입지가 다시 한번 크게 상승하였다.
그리고 2017년 6~7월을 기준으로 여러덱에 두루 쓰이며, 주류급 카드로 채용되고 있다. 기존에 조합되던 골번 덱이나 볼무 덱을 넘어 6월 메타의 신흥 강자인 도틀램 등 다른 덱에도 많이 채용되고 있으며, 현재는 채용률이 도끼맨, 머스킷병과 비슷해졌고 오히려 그 카드들을 넘어갈 정도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4코스트에 토네이도와의 궁합, 위니 유닛 견제, 자이언트/골렘/무덤 덱 등에서 서브탱커 및 서브딜러 등으로 많이 채용되고 있다.
10월이 넘어서는 무덤, 골번의 채용률감소로 이전보다는 덜하지만 여전히 쓸만하다. 이전처럼 고인은 아니란 말이다.
2018년 2월 골쌍프의 유행으로 다시 쓰이는 중이다.
2018년 6-10월엔 주로 골렘 덱이나 무덤 덱에서 서브 딜러/탱커/광역 서포터라는 여러 역할을 한 번에 맡는 유닛으로 일하고 있다. 두 덱 때문이라도 채용률은 낮아지고 있지 않으며, DPS가 높아지는 대신 파이어 볼에 넉백되도록 변경된 이후로는 오히려 높아진 DPS 덕분에 위의 역할을 더 잘 수행하고 있다. 초당 피해량이 높아진 덕분에 원래 하드 카운터이던 머스킷병으로 잡기가 힘들어진 것은 덤.
2018년 11-12월 시즌 베이비 드래곤의 인기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DPS는 좀 떨어져도 애초에 베이비 드래곤은 '딜'을 보고 쓰지 않고 '광역 데미지'와 '준수한 공격 속도', 그리고 '원딜러 치고 높은 체력' 때문에 쓰는 카드라 이런 점이 아주 큰 도움이 되는 골렘 덱[4] , 라바 덱[5] , 로얄 자이언트 덱[6] 이나 무덤 덱[7] 등에서 자주 쓰인다.
11-12월 시즌에는 인페르노 드래곤과 같이 들어가는 경우가 특히 많다. 두 카드가 가진 단점들을 서로 커버하고, 둘 다 체력과 방어 성능이 높은 덕에 메가 미니언처럼 거의 모든 덱에 채용되고 있다.
2018년 12월~2019년 2월 초에도 베이비 드래곤의 인기는 식을 기세가 보이지 않고 있다. 그랜드 도전만 봐도 2월 2일 기준 베이비 드래곤의 픽률은 '''24.6%'''로, 모든 카드들 중 '''8위'''에 달하는 픽률이다. 이 카드보다 픽률이 높은 유닛 카드는 높은 범용성 덕분에 원래부터 픽률이 매우 높았던 메가 미니언, 너프를 먹었음에도 여전히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배틀 램과 도둑 정도밖에 없다.
이렇게 채용률도 높고 들어가는 덱도 많다. 골렘 덱에서는 방어와 서브딜러 역을 동시에 하는 유닛으로, 해골 비행선 덱에서는 볼러와 함께 방어용 유닛으로 쓰이며, 라무꾼 덱에서는 서브탱커 겸 광역 서포터로 활약하고 있다. 사실 순환덱과 스펠 유도 덱을 제외한 거의 모든 덱에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 게다가 이덱들들 모두 꽤 강력한 덱이다.[8] .
3월 1일, 그랜드 도전에서 베이비 드래곤의 채용률은 '''38.6%'''라는 경이로운 수치에 도달했다. 이는 모든 카드들 중 '''2위'''에 달하는 수치다. 심지어 승률은 70%를 넘기기까지 했다. 이는 베이비 드래곤의 승률이 상당히 높은 덱인 페틀램 덱,[9] 로광로 덱, 라무꾼 덱 모두에서 쓰이는 카드이기 때문이다.
2019년 10월 패치로 마녀와 암흑 마녀가 상향되어 메타에서 사라지는 줄 알았지만 머스킷병과는 달리 여전히 메타에 서 있다. 오히려 그랜드 도전 기준 픽률이 무려 52.3%로 더 늘었다. 이는 물론 2019년 중반에 출현한 희대의 사기덱 '''기베무 조합'''[10] 덕분이다.
2020년 5월 패치로 베이비 드래곤 체력 하향으로 이전에 비해 채용률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아직도 대체 카드가 없는 올라운더 카드 특성 상 채용률 자체는 여전히 높은 편이다.
다만, 2020년 6월 시즌 12에서 해골 드래곤이 베이비 드래곤을 대체할 수 있는 메타 카드가 됨에 따라 픽률이 좀 줄었긴 했지만 이 둘보다는 체력이 높은데다 안정성이 좋은 편이라 아직도 많이 사용된다. 게다가 베이비 드래곤과 해골 드래곤을 함께 사용하는 덱도 나타났다. 해골 드래곤이 실질적으로 몰락해버린 12월 달에는 해골 드래곤보다 채용률이 훨씬 높다.
5. 업데이트 내역
- 2016/8/24 패치로 공격 속도가 1.8초에서 1.6초로 줄어들었다. 게다가 첫 공격 반응속도도 빨라졌다. (버프)
- 2017/2/13 패치로 사정거리가 0.5 늘어났다. (버프)
- 2018/8/6 패치로 공격 속도가 1.6초에서 1.5초로 빨라진다. 대신 넉백이 가능해진다. 로켓에 일격에 죽으므로 사실상 파이어 볼과 눈덩이에만 밀린다고 보면 된다. 이 패치로 머스킷병과 1대 1로 붙으면 거의 비기게 되었다. (버프 / 너프) [11]
- 2019/11/4 패치로 체력이 4.5% 감소하였다. (너프)
- 2020/5/4 패치로 체력이 8% 감소하였다. (너프)
6. 카운터 카드
- 마법사, 메가 미니언, 사냥꾼: 베이비 드래곤은 체력이 준수하지만 DPS가 낮아 이들과 붙으면 무조건 진다. 수비 진영에서는 이들을 드래곤으로 카운터칠 수도 있지만 베이비 드래곤을 방어할 때 이 카드들을 많이 쓰게 된다.
- 인페르노 타워, 인페르노 드래곤: 가장 확실한 카운터. 단일 유닛을 빠르게 처리하는 데에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 베이비 드래곤을 쉽게 수비할 수 있다.
7. 기타
클래시 오브 클랜의 드래곤과의 관계는 언급된 바가 없다. 일렉트로 드래곤의 설명에 따르면 인페르노 드래곤이 첫째, 일렉트로 드래곤이 둘째, 베이비 드래곤이 셋째라는 듯하다.
클래시 오브 클랜에 역수입되었는데, 여기서는 공중 유닛(베이비 드래곤 포함)과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지면 붉은 번개 모양이 나타남과 동시에 몸이 보랏빛으로 반짝이며 공격력과 공격 속도가 두 배로 증가한다. 그리고 전작에 가서는 포지션이 일반 길정리 정도로만 쓰는 일종의 서포터의 위치에 있다.
슈퍼셀 측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본래는 베이비 드래곤이 아닌 일반 드래곤을 추가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어떻게든 해봐도 드래곤의 날개가 유닛들을 가려서 드래곤을 어떻게든 축소시킨 게 베이비 드래곤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 유닛이 클래시로얄에만 한정되기엔 너무 완벽한 모습을 하고 있어서 클래시오브클랜에 수출되었는데 클랜전 진행 시 공중 길정리 유닛으로 그 명성이 높다.
밸런스 논란이 상당히 많은 카드다. 2019년 11월/2020년 5월 너프 전까진 다른 범용 카드들이나 1티어 덱의 핵심 카드들은 너프를 먹는 와중에 거의 모든 헤비 덱의 반필수 카드인 베이비 드래곤은 정작 너프를 먹지 않았기 때문. 정확히 얘기하면, 2019년 11월 패치를 제외하고 '''단 한 번도 먹지 않았다.''' 범용 유닛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메가 미니언도 여러 번 너프를 먹었지만, 베이비 드래곤은 2018년 8월 이후 2019년 11월 패치가 오기 전까지 단 한 번도 패치 받은 적이 없으며, 두 차례의 너프 후에도 꾸준히 채용률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베이비 드래곤의 체력이 사실 베이비 드래곤 밸런스 논란의 가장 큰 이유라고 볼 수 있는데, 비록 사정거리는 짧을 지라도, 위니 유닛은 대부분 두 방 안에 처리하는 광역 대미지를 박는 데다가 공격 속도도 느린 편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체력이 4코스트 '''지상+근접''' 유닛마냥 높아서 '''로켓 외의 모든 주문을 맞아도 살아남는다.''' 이때문에 베이비 드래곤을 쓰는 상대방을 공격할 때에는 원딜러들이나 메가 미니언을 쓰게 되는데, 메가 미니언 외의 나머지 유닛들은 체력이 낮아서 쉽게 잘린다. 그나마 메가 미니언도 막상 타워 없이 1대1로 베이비 드래곤이랑 싸우면 진다. 베이비 드래곤이 은근 사정거리가 있어서 타이밍을 잘못 잡으면 3코스트를 그대로 헌납하게 될 수도 있는 것. 공격할 때도 이는 비슷한데, 로켓이나 번개 정도의 고코스트 주문이나 메가 미니언 정도를 제외하면 탱커 뒤에서 따라오는 베이비 드래곤은 자르기 매우 힘들다. 이렇듯, 베이비 드래곤은 방어에서도 체력 때문에 자르기 힘들어서 상대하는 입장에서 매우 성가시며, 공격시에도 높은 체력 때문에 높은 주문 내성을 지님과 동시에 미니언 정도는 맞고도 견딜 수 있으며, 광역딜 덕에 살아 있는 동안 바바리안 정도를 제외한 위니 유닛들의 사용을 사실상 봉쇄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패치 노트가 뜰 때마다 유저들의 반응은 주로 '''"베이비 드래곤이 너프를 또 피해갔네?"'''일 정도였다. 심지어 밸런스 논란이 크던 페카도 너프를 먹었지만 베이비 드래곤은 오랜 기간동안 너프를 피했다.
사실 페카의 경우 지상 탱커와 중형 유닛을 상대로만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코스트도 높아서 범용성은 낮은 편이지만, 베이비 드래곤은 코스트도 적당하고 체력도 준수한 등 설계 자체가 어느 덱에 들어가도 무난한 카드라 채용률이 높은 것이 당연하긴 하다. 마치 감전이나 거대 눈덩이의 채용률이 높은 것과 같은 이치라는 것이다. 이러다 보니 OP 아니면 고인이라는 극단적인 결과가 나올 수밖에 없다. 베이비 드래곤이 들어가는 덱이 상당히 많은데 패치 한번에 이 덱의 대부분에서 빠지는 결과가 나오면 그것도 좋지 않은 결과라 신중하게 패치할 필요는 있다.
결국 2019년 11월 패치로 너프를 드디어 먹게 되었다. 그러나 너프가 공격력이나 공격 속도의 너프도 아니고 그저 체력이 조금 줄어든 것 뿐이라 그 타격이 그렇게 크진 않으며, 오히려 메타에서 여전히 활약하는 중이다. 그냥 레벨에 따라 타워의 공격을 한 대 정도 덜 맞고 죽는 정도의 차이인데, 어차피 생존력은 이런 유형의 유닛 중에선 여전히 높은 편이고 로켓 이외의 주문으로 한 방에 제거할 수 없는 것도 여전해 큰 타격이 있기가 힘들다.
그 후 2020년 5월에 다시 한번 더 체력 너프를 먹었는데, 이젠 확실히 체력이 전에 비해 줄어들긴 했지만, 번개에 한방에 죽을 만큼 낮은 체력은 아닌 데다가 DPS나 기동성이 너프된 것도 아니며, 대체 카드가 아직 없기에 2020년 12월 기준으로도 채용률은 10% 후반대~20% 중반대로 상당히 높은 편이다.
그 외에도 훈련 켐프에서도 얻을 수 있는 카드라 초반부터 사용이 가능하고 성능 자체도 준수하다는 특성 덕분에 본게임 카드들 중에서도 최상위권의 채용률을 자랑한다. 12월 3일/모든 아레나 기준 픽률이 '''4위'''로, 약 25%다. 즉 경기 네 번 마다 한 번쯤은 베이비 드래곤을 보게 된다는 소리.
[1] 베이비 드래곤을 1대1로 이기는 카드는 삼총사, 마법사, 도끼맨, 뇌전탑, 인페르노 타워, 인페르노 드래곤, 머스킷병, 로켓, 자이언트 고블린, 악동으로 10장뿐이다. 스파키처럼 특별히 베이비 드래곤을 마비시키는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다. [2] 광역 공격 면에선 발키리가 있고 원거리까지 따지면 볼러/도끼맨/마법사가 있지만, 발키리는 근접 유닛이고, 볼러와 도끼맨은 1코스트 높고 공격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완벽하게 대체할 수 없으며, 볼러는 지상만 공격하고 도끼맨은 탄속이 느리며, 마법사는 코스트 대비 체력이 저질이라 탱커로 쓸 수 없다.[3] 다만 이 경우에는 토네이도와의 조합으로 극복할 수 있다.[4] 골렘 덱은 메가 미니언처럼 생존력이 높은 딜러 유닛을 자주 채용한다.[5] 라광 덱에서 인페르노 드래곤과 함께 핵심 방어 유닛/딜러로 사용되고 있다. [6] 로광로 덱에서 일렉트로 드래곤과 자리를 다툰다. 광역 딜러를 원하면 베이비 드래곤을, 스턴을 원하면 일렉트로 드래곤을 쓰는 방식. [7] 전부터 많이 쓰였지만, 최근에는 어느 무덤 덱이던 '''필수적'''으로 채용되고 있다. [8] 그랜드 도전 기준 골렘 덱은 비록 채용률과 승률 모두 다른 덱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지만 그래도 2티어는 하는 정도고 벌빙 덱은 채용률 5위 안에 드는 1~1.5티어 덱이며, 라무꾼 덱은 채용률 3위에 승률도 이들 중 가장 높은 1티어 덱이다.[9] 로얄 고스트 대신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10] 기사, 베이비 드래곤, 무덤, 토네이도, 얼음 마법사, 해골 무덤/바바리안 오두막/고블린 오두막/폭탄 타워/고블린 우리, 바바리안 통, 독 마법[11] 넉백이 가능해졌긴 하지만 공격 속도 증가라는 것이 상당히 큰 버프라 사실상 버프라고 봐도 된다.